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빈치 코드 (문단 편집) === 대한민국 개신교계의 반발 === 2006년 <다빈치 코드>가 개봉될 당시 [[한기총]]을 위시한 [[개신교]]계에서 영화에 대한 관람 거부 성명서와 가처분 신청서를 내고 소송을 하겠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240430|밝혔다.]] 하지만 가처분은 기각되고 오히려 [[스트라이샌드 효과|홍보만 해줘서 영화 인기만 더더욱 올라간 적이 있었다.]] * 옹호 측의 입장: 영화 <다빈치 코드>는 [[그리스도교]]와 예수에 대해 원작 작가 댄 브라운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음모론과 왜곡을 기반으로 집필된 소설의 영화화인 만큼, 종교계에서 반감을 가지고 소송을 건 사실에는 개연성이 있다. * 비판 측의 입장: 국내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신성모독이라는 사유로 소송을 제기하였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241025|기사 참조]]/[[https://archive.is/fE272|@]]), 한기총 측의 다빈치 코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법정에서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는 행위'로 판단하여 기각되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6&aid=0000037903|참조]]/[[https://archive.is/jPHaO|@]], [[http://news.joins.com/article/2295414|참조]]/[[https://archive.is/ejE2Z|@]]) 신성모독이라는, 현행법으로 인정되지 않는 내용을 근거로 들어 가처분신청을 내겠다고 언론 인터뷰나 공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가처분 신청서에도 '신성모독'이라는 문구를 넣은 점(비판측 입장 첫번째 기사 링크 참조)은 명백한 비판의 대상이다. 이에 반해 [[가톨릭]]에서는 "영화는 영화일 뿐, 우리의 신앙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영화의 내용을 반박하는 서적을 출간하는 등 온건한 방법을 통해 영화 내용을 비판([[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32514|참조]])했다는 점에서 당시 [[한국의 개신교]]의 이 소송은 사회적/문화적으로 비판과 논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